농원으로

무경운 25년 땅이 농사를 짓는다.

방울꽃 2014. 9. 26. 12:43

무경운 25년, 땅이 농사를 짓는다
들깨, 무경운 땅에서 대풍을 이루다.(하동 정순도님)
 

www.naturei.net 2013-10-18 [ 자연을닮은사람들 ]
들깨 한 포기에 한 홉 1평에 1되 나오는 비결은 전적으로 무경운을 한 결과이다.


www.naturei.net 2013-10-18 [ 자연을닮은사람들 ]
일반농가보다 3배 수확량 많아
경운을 하면 표층에 있어야 할 미생물이 심토에 들어가고 심토에 있어야 할 미할 미생물이 표층으로 나와 결국 미생물의 생존과 역할을 위한 상황이 전혀 농사에 도움이 되지 않도록 변한다. 처음엔 힘들지 몰라도 경운하지 않은 땅이 소출을 훨씬 많이 낸다. 벤 풀과 소량의 기비는 표피층에 뿌리고 덮기만 하고 끝이다. 게으른 농부의 농법이다. 하지만 원래의 천연 농업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밑에서부터 깨가 달리는 것은 흔치 않다. 다수확이 가능한 이유다.
www.naturei.net 2013-10-18 [ 자연을닮은사람들 ]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3. 10. 1.

- 동영상 보기 (10분)
www.naturei.net [ 자연을닮은사람들 ]
서병웅 기자
[2013-10-18 11:25:21]
서병웅 기자 의 다른 보기
 
 박토가 옥토로 거듭난 비결은
 혈분과 식물성 단백질원을 이용하여 과를 키운다.
 유기물을 땅으로 환원시켜야...
 유기물을 땅으로 환원시켜야...(1,2부)
 무농약 매실! 호밀과 파쇄지 섞어띄움비로 토양관리
[키워드 기사 전체 목록]

'농원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토를 옥토로  (0) 2014.09.26
무경운 콩재배  (0) 2014.09.26
옆으로 보면서 열다.  (0) 201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