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중심에서 그 운행을 살피는 일은 내 몸을 돌아보는 일과 같다는 점을 느낀다. 몸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어 그것이 우주의 질서에 어긋난 세상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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