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끄적....

잘 살고 있다.

방울꽃 2023. 3. 4. 21:48

플룻 연습을 하고 정리를 하면서 폰을 보니 아들에게 전화가 왔었네 

폰이 옆에 있었는데 문제있나? 어쨌든 아들에게 전화하니 전주라네

주말 9시가 다 되어가는데, 낮에는 사무실 준비한다고 하던데 

전주 일이 시작되어가나 보네, 고생하다 자기 사업을 하니 신난다고

엄마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딸은 오늘 신나게 테니스 쳤다고 자랑질을 인스타에 올리더니

사위는 새로운 익히는데 쉬워진다고

며느리는 자기일 접고 사업을 돕는다고 

손녀는 온갖 재롱으로 주위를 즐겁게 하고

각자 자기 자리에서 건강하고,열심히 일하고, 하고 싶은 취미 맘껏 즐기면서 이렇게 사는거지 

내일은 저번에 만든 옷 이쁘게 입고 교당가야지 몸 상태 좋으면 거름마져 깔고

아니면 근처 드라이브라도 갈까?

 

나의 삶

자식들의 삶이 행복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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